[차세대에 도전한다](56)엑스크립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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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-12-23 14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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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연히 CAS 안전성이 높을 뿐더러 기술적 유연성도 높다. 방송과 통신을 막론하고 SoC, CAS 관련 the gist 기술을 확보해 확고한 토털 CAS 솔루션 업체가 될 것이다. 작년 유럽·중동·아프리카 등지에서만 기록한 CAS와 위성방송 수신모듈 등의 수출 실적만 해도 500만달러 이상이다. 이런 문제도 기술력과 함께 해외 레퍼런스를 차근차근 쌓아감으로써 장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
-엑스크립트의 비전은
손광섭 대표는 “작년 말 이후 영업인력을 보강, 활발한 사업전개를 하고 있다”며 “오키 외 다양한 해외 업체와 CAS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
▲모든 IT기술은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전송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. 소비자에겐 결국 콘텐츠가 중요하고 콘텐츠 사업자는 어떻게 안전하게 콘텐츠를 전송, 이익을 창출하느냐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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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 제품인 ‘심(SIM)모듈’과 ‘다이나믹 CAS’ 등이 엑스크립트 기술력의 상징이다.
-다른 업체와의 차별점은
최순욱기자@전자신문, choisw@
[차세대에 도전한다](56)엑스크립트
엑스크립트는 올해 해외 실적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.
▲엑스크립트는 비교적 신생 업체기 때문에 신기술이 적용된 CAS를 확보했다. 아날로그로 남아있는 대부분의 유럽, 러시아,미국 등지의 소규모 케이블TV 사업자를 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. CAS의 안정성이 떨어지면 사업 기반 자체가 무너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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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국산 CAS에 대한 인식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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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인터뷰- 손광섭 엑스크립트 대표
해외 사업 확장에도 적극적이다. CAS 탑재 칩 설계부터 모든 CAS 솔루션을 확보해 다른 업체보다 가격이 30% 정도 저렴하다. 우선은 케이블TV 시장 진출이 목표(目標)다. 유료방송을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진 셋톱박스를 간단하게 유료방송용으로 만들어준다. 엑스크립트가 해외서 구축한 레퍼런스도 엑스크립트 CAS 솔루션의 안정성과 성능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
디지털TV, 케이블, 위성, 휴대이동방송을 망라한 전 세계적인 토털 CAS 솔루션 공급 업체가 엑스크립트의 목표(目標)다. 신규 방송 사업자는 아직까지도 해외 사업자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아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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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올초 日本(일본) 반도체 업체 오키와 중국 케이블카드 시장 진출을 위한 CAS 칩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것도 그 일환이다. ‘다이나믹 CAS’는 방송 송출 과정에서 암호화된 신호의 해독코드를 함께 송출해 해킹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솔루션이다. 전 세계 방송사업자가 자국 CAS를 사용하는 추세로 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. 2003년 설립 이후 해외에서 전개한 주요 사업으로 CAS 안정성 및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았다.
▲해외 CAS를 사용했던 기존 방송사업자들 사이에 AS나 지원 등의 문제로 국내 기술의 CAS를 도입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. 동구권 등 유럽 일부 지역과 중동·아프리카를 겨냥한 제품으로 중동 위성방송사업자 알자지라에 작년에만 10만개 이상을 공급했다. 방송사업자가 CAS를 교체할 수 있는 시뮬크립트(simulcrypt) 방식으로 국내 레퍼런스를 확보할 계획이다. 심모듈은 CAS를 장착하지 않은 위성방송 셋톱박스의 외부 시리얼 포트에 넣을 수 있는 CAS 탑재 모듈이다.
엑스크립트(대표 손광섭 http://www.xcrypt.co.kr)는 순수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토털 CAS 솔루션을 공급한다. CAS용 반도체를 설계,제조해 판매도 한다.
설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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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블TV를 시작으로 위성방송, TV포털, 휴대이동방송 등으로 확장된 유료방송사업자에게 있어 가입자만 선별, 프로그램(program]) 을 제공하게 하는 수신제한시스템(CAS)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. 이후 위성방송, 휴대이동방송, 누리망 TV(IPTV) 등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. 유럽, 동남아, 인도, 중국 등지에도 CAS 공급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.